'생명과 기쁨의 노래'를 중심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회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김정선 작가의 '꽃처럼 피어나고 나비처럼 자유롭게'를 주제로 한 초대 개인전이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선명한 원색의 대비와 붓 자국이 드러나는 두터운 질감과 입체감을 활용해 화면의 공간감과 시각적. 촉각적 효과를 표현했다.
작품의 주요 모티프인 나비와 꽃, 하트는 변화와 성장, 자유와 공존의 가치를 상징한다.
화려한 색채 속에서 뚜렷한 윤곽으로 표현된 나비와 리듬감 있게 배치된 화면 구성은 작품에 생동감을 더하며, 이러한 요소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김정선 작가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꽃과 나비를 상징적으로 재구성해 삶의 기쁨과 희망, 생명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