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주승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자신의 빈자리를 애타게 찾는 팬들의 따뜻한 반응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승이 왜 안 보여요"… 무지개 수련회 에피소드 속 팬들의 폭발적인 아쉬움
이주승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연히 포털 사이트 영상 댓글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모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 특집 영상의 댓글창 화면이 담겨 있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오늘 주승이 왜 빠진 건가요, 이번 수련회 에피소드에 주승이가 안 보여서 너무 아쉽다, 영상 썸네일만 보고 우리 주승이는 어디 갔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베스트 댓글 분위기가 다 똑같아서 빵 터졌다 등 이주승의 녹화 불참을 진심으로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애정 가득한 글들이 줄을 이었다.
자신을 향한 팬들의 실시간 반응을 직접 확인한 이주승은 게시글을 통해 나 생각보다 대중에게 참 많이 사랑받고 있네라며 벅찬 기쁨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본업인 영화 및 드라마 감독을 맡아 연출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나의 일상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많은 분이 붙여주신 '건성남'(건강한 성수동 남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조만간 홈그라운드로 멋지게 돌아오겠다며 프로그램 복귀 가능성을 강력하게 암시했다. 이주승은 평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고 소탈한 일상과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실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무지개 모임의 핵심 멤버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서바이벌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 기부, 할아버지 유훈 따른 감동 행보
예능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이주승은 최근 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전문 연출자이자 감독으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국내 최초로 기획된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전격 참여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의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최종 우승과 함께 거머쥔 상금 1억 원의 행방 또한 대중에게 커다란 귀감이 됐다. 이주승은 우승 직후 상금 1억 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복지시설에 흔쾌히 기부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 영수증을 인증하며 평소 좋은 일이 생기거나 큰 상을 받게 되면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더 좋은 일을 베풀며 살아가라고 강조하셨던, 올해 하늘나라로 떠나신 존경하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유훈을 그대로 따르고 싶었다며 전액 기부의 배경을 밝혀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예능과 연출, 그리고 인성까지 완벽한 3박자를 보여준 이주승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