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도내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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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도내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네트워크 개최

경기일보 2026-07-09 16:4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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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8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가 8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가 도내 31개 시·군과 손잡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특별교통수단 운영 효율화를 위한 광역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교통공사는 8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26년 제2차 경기도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과 이상연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 및 이동지원센터 등 46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첫발을 뗀 ‘기관 네트워크’는 광역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가 특별교통수단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상생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정례 소통 창구다.

 

특히 이날 네트워크에서는 민선 9기 경기도의 120대 정책제안 중 하나인 ‘AI 기반 장애인 콜택시 통합시스템 도입’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표준지침 개정’에 대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도는 향후 교통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도와 시·군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재확인했다.

 

현재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은 지난 2023년 10월 광역 배차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후, 2024년 12월부터 도내 특별교통수단 1천200여대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와 배차를 통합한 ‘광역이동지원서비스’를 전면 가동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1월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플랫폼 운영에 이어 올해 2월부터는 와상장애인 민간구급차 이용 지원사업을 개시하는 등 두터운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2023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도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해 교통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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