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스팩토리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최대훈의 흥행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원더풀스’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까지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대훈은 최근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유머와 강렬한 액션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소지섭, 윤경호와 함께 이른바 ‘아저씨 3인방’ 케미를 완성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국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공식 차트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시청 수 105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1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79개국 톱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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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개된 ‘원더풀스’에서는 코미디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면에 걸린 척하는 장면이 숏폼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작품 역시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글로벌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감동과 코미디,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대훈은 출연작마다 흥행을 이끌며 ‘K-드라마 흥행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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