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호, 선택 포기한 이유 고백…17기 영수에 “안경 사건 이유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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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호, 선택 포기한 이유 고백…17기 영수에 “안경 사건 이유도” (‘나솔사계’)

TV리포트 2026-07-09 14:43:09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여자 5호가 17기 영수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어긋난 마음들이 그려졌다.

이날 26기 영철은 여자 1호에게 대화를 청하며 일대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단 뜻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여자 1호는 “17기 영수는 개구쟁이, 26기 영철 님은 자상한 오라버니 느낌이다. 영철과 일대일 데이트는 느낌이 어떨까 싶어서 해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8기 영수는 스몰토크를 하며 자연스럽게 여자 방에 합류했고, 뒤이어 고독 3인방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도 들어왔다. 여자 4호가 “다들 적극적으로 해라”라고 말하자, 7기 영호가 나섰다. 7기 영호는 “아까 저는 4호 님을 선택했다. 아까 뒤를 돌아보셨는데, 너무 예뻤다. 돌아보는데 권나라인 줄 알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영호는 “솔로 민박 후 추가적인 만남이 가능하냐”라고 궁금해했고, 여자 4호는 “장거리가 괜찮다고 하는 분이어야 할 것 같다. 먼저 마음이 생겨야 할 것 같다”라며 “전 거리는 핑계란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1기 영호는 여자 5호를 따라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여자 5호는 어색한 분위기에 옷을 개기 시작했고, 1기 영호는 침대에 기대 대화를 시작했다. 이를 본 경리는 “저 자세가 부담스럽긴 하다. 너무 그윽하고”라고 말했고, 정혜성은 “침대에 기대고 있으니까 더 그렇다”라고 공감했다.

12기 영철은 드디어 여자 2호에게 다가갔다. 영철은 데이트가 재밌었단 2호에게 “나랑 한마디도 안 했는데 재미있었냐”라며 웃었고, 2호는 “본인이 피해 다닌 거 아니냐. 자꾸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2호는 “저 말고 다른 분하고도 얘기해 봤으면 한다. 저와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라며 영철의 기회를 뺏지 않기 위해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12기 영철은 인터뷰에서 “아쉽다. 쓸데없는 걱정할 시간에 좋은 방향으로 대화해야 했는데”라며 “내가 결혼까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밖에 나가서도 이어갈 수 있을까. 너무 멀리 본 거다. 모솔들의 특징”이라고 후회했다.

여자 5호는 17기 영수에게 대화를 청했다. 여자 5호는 “저도 제가 선택 안 할 줄 몰랐다. 만약 한다면 영수님 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영수는 “안경이 문제였냐. 제가 안경 안 써서?”라고 짚었고, 5호는 “그게 아예 없었다곤 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영수는 사과하며 “저한테 아주 조금 관심 있단 말씀인 거죠?”라며 자신도 5호를 알아보겠다고 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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