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1천가구 대상 '전기·수도 통합 원격 검침' 시범사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파주서 1천가구 대상 '전기·수도 통합 원격 검침' 시범사업

연합뉴스 2026-07-09 12:00:07 신고

3줄요약
수도 계량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 계량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기와 물 사용량을 원격으로 한 번에 확인하고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경기 파주시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전기·수도 지능형 원격 검침 설비(AMI)를 통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AMI가 설치되면 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에서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 쪽은 '지능형 전력량계' 보급률이 91%에 달하는데 수도 쪽은 24%에 불과하다.

수도 쪽 AMI 보급률이 낮은 이유는 비용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기후부는 사용할 수 있는 기한(내용연수)이 지났거나 여타 사유로 지능형 전력량계를 교체해야 할 때 수도 사용량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모뎀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수도 AMI 설치비를 25%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기후부는 설명했다.

기후부는 파주시 1천가구를 대상으로 전력·수도 지능형 원격 검침 설비 통합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수도 검침 설비가 통합되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량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편리해질 뿐 아니라 전기·수도 사용량을 토대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후부는 기대했다.

jylee2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