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중단 전력"…LS일렉트릭, 아세안 맞춤 전력 솔루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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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중단 전력"…LS일렉트릭, 아세안 맞춤 전력 솔루션 승부수

아주경제 2026-07-09 10:2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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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일렉스 베트남 2026에 참가한다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일렉스 베트남 2026'에 참가한다.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베트남을 전초기지 삼아 4억 인구 규모의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되는 '일렉스 베트남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6부스(144㎡) 전시 공간을 공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만들어가는 베트남의 미래'를 주제로 4개 전문 전시관을 구성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AI 데이터센터' 존에서는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지원하는 고용량 원격전력패널(RPP)과 무정전 절체 스위치(CTTS)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 솔루션을 소개한다.

'디지털 전환(DX)' 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AI 기반 국가 전력망 운영 플랫폼 'K-EMS 2.0'을 전시해 실시간 안정성 분석과 대규모 정전 예방 기술을 강조한다.

'스마트 전력관리' 존에서는 변압기, 배전반 등 송배전 솔루션과 ESS 기반 솔루션을 공개하며 '스마트팩토리' 존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반 공장 운영 시스템 'SMI'와 엣지 컴퓨팅 솔루션 '엣지 허브' 등 디지털 제조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아세안의 전력 수요는 최근 10년간 60% 이상 급증했다.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5%대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고객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워 아세안 전력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아세안은 데이터센터 투자와 제조업 성장, 에너지 전환이 맞물려 차세대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는 전략 시장"이라며 "축적된 전력과 자동화 기술력, AI 기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아세안의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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