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의 건강 상태가 한의사 진단을 통해 충격적인 수준으로 드러났다. 키 164cm에 체중 42.9kg인 신지는 체성분 검사에서 인바디 점수 측정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인 40대보다 무려 10년 많은 50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바디 측정 불가, 한의사도 경악한 몸 상태
신지는 남편 문원과 함께 8체질 검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했다.
한의사는 신지의 체성분 상태를 두고 저체중인 동시에 마른 비만에 해당하는 심한 불균형이라고 진단하며, 근육량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의사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라는 말로 상황의 심각성을 표현했다.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려면 현재보다 12kg의 근육량 증가가 필요하며, 전체 체중도 50kg 초반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처방이 내려졌다.
어깨 통증·수족냉증·스트레스…건강 이상 징후 복합 발생
신지가 평소 호소해온 어깨 통증 역시 상체 근육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여름에도 춥고 수족냉증이 심한 증상 또한 같은 맥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트레스 지수도 높은 편으로 측정됐으며, 신지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줄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현재 하루 1~2끼 식사만 섭취하는 식습관도 몸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체중에 저 근육량이면 진짜 심각한 거 맞다", "빨리 건강 챙겨야 할 것 같아서 걱정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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