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X옥택연, ‘너는 김씨야’…‘코드네임 66’ 비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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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X옥택연, ‘너는 김씨야’…‘코드네임 66’ 비밀 풀린다

스포츠동아 2026-07-09 08:3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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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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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지섭과 옥택연이 ‘코드네임 66’에 숨겨진 비밀과 가슴 먹먹한 전우애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과 코드네임 66 박영광(옥택연)의 마지막 밤이 그려지며,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코드네임 66’의 진실이 처음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는 북한 공작원 훈련소에서 함께 성장한 김부장과 박영광이 작전 도중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졌고, 박영광이 목숨을 잃으면서 김부장만 살아남는 비극이 펼쳐졌다.

이번 회에서는 작전을 앞둔 두 사람이 훈련소 내무반에 나란히 앉아 마지막 대화를 나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박영광과 그런 동료를 바라보는 김부장의 눈빛만으로도 두 사람의 신뢰와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박영광은 김부장에게 “너는 김씨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 한마디가 김부장이 ‘코드네임 66’으로 살아가게 된 이유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촬영 현장에서도 소지섭과 옥택연은 감정선을 세심하게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동선을 함께 점검하고 호흡을 맞추며 절제된 연기로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코드네임 66의 비밀과 김부장이 왜 66으로 살아가게 됐는지가 처음 공개된다”며 “김부장이 남긴 ‘유일한 동무의 부탁을 기억할 뿐이다’라는 대사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 순간 최고 시청률 25.1%를 기록하며 20%를 돌파했다.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글로벌 1위와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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