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올해 10월 새롭게 문을 여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관장에 김충배 전 허준박물관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약 2년이다.
김 관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박물관 문화재특화부장,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 등을 지냈으며 문화유산·박물관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쓴 구암 허준(1537∼1615)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인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장을 맡아 여러 전시를 선보였다.
김 관장은 "체육이라는 콘텐츠를 어떻게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며 "10월 15일 개관하는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9일 소감을 전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자리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기존 서울올림픽기념관과 통합해 개관할 예정이며 스포츠 유산을 보존·연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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