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그냥해!은'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작품 속 모습이 아닌 꾸밈없는 일상과 진솔한 생각들이 담겼다.
첫 영상에서는 배우 이상희, 홍지희, 안소희, 김소혜와 함께한 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은은 처음 시작한 유튜브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안소희는 "그냥 있는 그대로 막 찍어라. 그게 매력이 된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김혜은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엄마가 김치를 정말 잘 담그신다"며 "올해가 엄마에게도 가장 젊은 시기인 만큼 함께하는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었다. 나중에 나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혜은은 "이 나이에 뭘 하냐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아직 내가 건재하다는 의미를 찾고 싶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밝혔다.
영상에서는 김혜은의 집도 처음 공개됐다. 그는 앞으로 주방과 정원, 자쿠지 등 집 안 곳곳은 물론 직접 집안일을 하는 평범한 일상까지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평소 전통시장과 지역 맛집을 즐겨 찾는다는 김혜은은 "재래시장에 가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오래된 맛집과 시장을 찾아다니는 모습은 물론, 직접 요리하는 일상도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동료 배우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김소혜는 "선배님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추천해 주시는 것들도 꼭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김혜은은 "있는 그대로의 김혜은, 그냥 해! 그냥해!은"이라는 인사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배우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가족, 취향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낸 이번 콘텐츠는 김혜은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그냥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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