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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튀르키예 에센보아 국제공항에 도착해 양국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왼쪽 가슴에는 태극기 배지를 달았으며 김 여사는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측에서는 부석종 주튀르키예 대사가, 튀르키예 측에서는루튜뷰 알프 알크칸 노동부 차관, 무스타파 투즈즈 무역부 차관, 아이한 카렌데르 중앙사령관, 젬 아크바이 앙카라 부주지사, 차다시 사르 아슬란 앙카라 부시장, 베스테 페흐리반 수행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부 대사와 먼저 악수를 나눈 뒤 튀르키예 측 환송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땡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후 팔짱을 낀 채 공군 1호기 계단을 올랐다. 이 대통령은 탑승 직전 뒤돌아 손을 흔든 뒤 오후 5시25분께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몽골을 국빈 방문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협정·양해각서(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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