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아람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6년도 KLPGA 유소년 골프환경 조성 지원사업’ 대상 학교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적 제약으로 골프를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골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골프 연습시설을 지원해 왔다. 대표적으로 2020년 울산 유곡중·전북 고창중을 시작으로 강원 황지중·진부중(2021년), 경기 동광중·대구 영신초(2022년), 경기 상품중·금암초(2023년), 경기 사능초(2024년), 세종 감성초(2025년) 등 전국 각지 학교에 실외 골프연습장 준공을 완료했다.
올해 역시 전국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중 최종 1개교를 선정해 집중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8타석 규모의 실외 골프연습장 시공을 포함해 클럽 세트, 골프공, 골프장갑, 볼 공급기 등 골프 수업에 필요한 용품 일체가 제공된다.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KLPGA 회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KLPGA 재능기부단’ 레슨 프로그램도 함께 연계된다.
신청 대상 및 세부 일정은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고문 양식을 작성해 오는 8월 1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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