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이 제기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결국 구속됐다.
8일 부산지방법원은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와 음료를 투척한 윤모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정 전 후보가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헬스장 관장 윤 씨와 공모해 음료 투척 사건을 자작극으로 꾸민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광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물을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다.
8일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경감은 장윤기가 여고생을 살해한 지난 5월 5일 당일 장윤기가 범행에 이용한 SUV 차량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결박 도구인 케이블타이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대구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안철수 의원이 경찰의 국회 출입 통제 때문에 표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추 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안 의원은 계엄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우선 안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자정 무렵 국회에 도착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진입하지 못해 국민의힘 당사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추 시장 명의로 의원총회 집결 메시지를 여러 차례 받았으며, 장소가 국회와 중앙당사를 오가며 몇 차례 변경된 것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정부·여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국회에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국회의 의견 요청에 따라 법무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검토 의견서를 제출했다.
대검은 의견서에서 "검사의 보완수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핵심 책무이자 사법 통제의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존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잡코리아는 기업 채용 담당자용 '지원율을 높이는 채용공고 작성 가이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잡코리아에 축적된 3만건이 넘는 채용 공고와 지원자 행동 양태 등을 분석해 지원율을 높이는 채용 공고 작성법을 제안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잡코리아 분석 결과 채용 공고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제목은 10자 이하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소개는 201~300자 분량으로 간결하게 작성했을 때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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