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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8일 “법원의 승인 절차로 인해 미지급되었던 파견 수수료와 용역료 등에 대해 지난주 법원 허가를 받아 지급을 완료했다”며 “최근 승인받은 포괄 허가에 근거해 미지급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료와 외부 제작비 등에 대해서도 금일 지급을 마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JTBC 측은 “그간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지급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어졌던 점에 대해 출연자와 관계사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JTBC의 예능 출연료 미지급은 본지 보도로 알려졌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JTBC는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이혼숙려캠프’ 등 일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출연료를 예정된 지급일에 지급하지 못했고 각 소속사에 지급 일정이 연기된다는 내용을 전달하며 양해를 구했다.
이에 대해 JTBC는 “회생 절차에 따라 일부 지급 지연 이슈가 있으나 법원 절차에 맞춰 입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JTBC는 지난달 15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데 이어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함께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0일 JTBC의 ARS 신청을 승인하고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 반면 중앙그룹 계열사 4곳에 대해서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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