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을 가졌으나 이강인의 선택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축구 매체 ‘원풋볼’은 7일(한국시간) “PSG가 여름 이적시장 업무를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이강인은 4,000만 유로(약 690억 원) 이상의 금액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프랑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레마니 단장에게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는 최근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삼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합의를 끝낸 것으로 파악된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계약 조건 합의도 마쳤다. 이제 서명만 남았다”라고 바라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약 4,000만 유로(약 689억 원)다. 로마노 기자는 “이강인은 2031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개인 합의도 모두 마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소식을 잘 아는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합의했다”라며 “현재 서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원풋볼’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 이강인을 원한 게 아니다. 매체는 “이강인은 최종 세부 사항이 정리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토트넘 홋스퍼도 관심을 보였으나,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이강인은 라리가 복귀를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이 대단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스파이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은 타고난 창조자”라며 “단순한 후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다. 리그앙 기준 PSG에서 출전 경기 수 7위, 출전 시간 10위에 해당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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