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국내 최연소 여성 고속철도 기장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SR 첫 여성 기장이기도 하다.
1996년생인 김민슬 SRT 기장은 지난 1일 부산승무센터 소속 기장으로 발령받았다. 앞으로 5주간의 실습 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고속열차 승무에 나선다.
김 기장은 2019년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2021년부터 공항철도 기관사로 일했다. 재작년 12월 SR에 경력직 공채로 입사해 1년 4개월간 객실장을 맡았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국내 최연소 여성 고속철도 기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고속열차 운행을 통해 철도 발전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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