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 축제, 경제효과 57억 원 달성…유료객 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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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경제효과 57억 원 달성…유료객 5.2% 증가

경기일보 2026-07-08 13:3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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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지난 7일 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의 개최하고 제33회 축제 성과 공유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은 지난 7일 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3회 축제 성과 공유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이 ‘2026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성과와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을 점검했다.

 

연천군은 지난 7일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축제 운영 결과와 향후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 기간 전체 입장객은 6만6천562명으로 집계됐고, 유료 입장객은 4만6천520명으로 전년보다 5.2% 증가했다.

 

(사)한국관광학회가 수행한 연구 용역 결과,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5만9천329원, 직접 경제효과는 약 57억원으로 분석됐다. 연구책임은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가 맡았다.

 

외지 입장객 비율은 88.6%로 나타났다. 연천군은 하나투어, 리얼월드, 크라운해태와 협업하며 축제 브랜드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는 독일·일본·오스트리아·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대만 등 8개국 기관이 참여했다. 또 2029 연천 세계구석기 엑스포 홍보관 참가자의 63.7%가 2029년 엑스포 방문 의사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전문가 현장 모니터링에서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도 제시됐다. 주요 과제로는 먹거리 운영 체계 혁신, 디지털 인프라 개선, 인바운드 상품 개발 등이 꼽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글로벌 수용 태세를 전면 개선해 2029 세계구석기 엑스포 성공 개최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 구석기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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