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의 식사를 직접 챙기다 PD를 질책하고 촬영을 중단시킨 일화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밥 못 먹은 스태프 발견하자 PD 호출해 직접 혼낸 최민수
최민수는 이른 아침 촬영 현장을 찾아온 카메라 감독 스태프에게 식사 여부를 먼저 확인했다. 스태프가 밥을 먹지 못했다고 답하자, 최민수는 즉시 담당 PD를 불러 강하게 질책했고 PD는 그 자리에서 혼이 났다.
이후 최민수는 스태프를 자신의 식탁에 나란히 앉히고 같은 밥상을 함께 차렸다. 그는 약 30명에 달하는 현장 스태프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촬영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스태프에게 자신의 식사 속도에 맞춰 천천히 먹으라고 직접 지시했다.
런닝맨 촬영 중엔 스태프에게 수영장 개방…잇따른 배려 증언
또 다른 스태프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당시 최민수가 자신에게 수영장에서 편히 놀도록 권유했다고 밝혔다.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최민수의 배려 관련 증언이 잇따르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최민수는 스크린 속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현장에서는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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