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가 생각나는 디자인"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해외 주요 매체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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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가 생각나는 디자인"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해외 주요 매체 호평 이어져

M투데이 2026-07-08 12:09:53 신고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8세대 아반떼가 부산 공개 직후 해외 자동차 매체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 화제성을 키우고 있다. 준중형 세단이라는 대중적 차급 안에서 날카로운 외관, 넓은 비례감, 디지털 중심 실내 구성을 동시에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받는 분위기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는 지난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로, 공개 직후 해외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디자인과 상품성에 잇달아 반응했다.

해외 매체들이 가장 먼저 주목한 부분은 외관이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준중형 세단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더 낮고 넓어 보이는 차체와 입체적인 면 처리, 미래지향적인 조명 그래픽을 앞세웠다.

미국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아반떼에 대해 SF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카스쿱은 슈퍼카를 떠올리게 하는 펜더 디자인에 주목했다.

잘롭닉은 디 올 뉴 아반떼를 두고 역대 가장 멋진 콤팩트 세단 디자인일 수 있다고 평했다.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는 N 비전 74 콘셉트 못지않게 인상적으로 등장했다는 취지로 신차를 소개했다.

이들 매체가 공통적으로 언급한 요소는 전면부의 날카로운 램프 그래픽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H-엣지 라이팅으로 구성해 신형 아반떼만의 인상을 만들었다.

입체적인 그릴과 볼륨을 키운 펜더도 주요 평가 포인트로 꼽혔다. 낮고 넓은 비례감은 차급을 넘어서는 시각적 존재감을 만드는 요소로 해석됐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글로벌 미디어 반응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글로벌 미디어 반응

일부 매체는 양산차임에도 콘셉트카에 가까운 과감한 조형을 구현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후드, 펜더, 도어를 잇는 복합적인 선과 면이 신형 아반떼의 차체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가도 나왔다.

실내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의 간결한 구성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조작계를 함께 배치했다.

중앙에는 14.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이 화면을 중심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적용됐다.

해외 매체들은 이 같은 디지털 경험이 동급 경쟁 차종과 비교해도 돋보이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특히 준중형 세단에서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적극적으로 강조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거론됐다.

물리 버튼을 남긴 점도 호평을 받았다. 공조와 오디오처럼 자주 쓰는 기능은 별도 조작부로 배치해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을 줄였다는 것이다.

소비자 반응도 디자인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딧,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부풀어 오른 펜더와 평평한 면의 조합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레트로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라는 반응도 확인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세단을 산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한 모델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이 같은 반응은 디 올 뉴 아반떼가 대중적인 준중형 세단에서 보기 드문 대담한 인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로 연결된다. 기본 모델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고성능 N 모델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아반떼가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정교한 조형미, 첨단 디지털 경험, 차급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 직후 이어진 글로벌 반응은 이번 아반떼가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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