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업계에서 경영 환경 안정과 동반 성장을 위해 노사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동화약품 노사가 신뢰 강화와 상생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존중과 소통을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임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노동조합은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성장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경영진은 노동 가치를 존중하고 경영 성과를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지난해 신사옥 건립을 기점으로 시장 진출과 사업 다각화 등 주요 과제에 협력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노동조합은 1975년 창립 이후 50년 이상 무분규 교섭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윤인호·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임직원의 신뢰와 협력에서 출발한다"며 "노동조합과 긴밀히 소통하며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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