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A 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페라리, 인터라고스 약세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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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A 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페라리, 인터라고스 약세 끊을까?

오토레이싱 2026-07-08 10:5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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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선다.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페라리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인터라고스 서킷(길이 4.309km)에서 열리는 2026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에 499P 3대를 투입한다.

인터라고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WEC를 개최한 뒤 2015년 캘린더에서 빠졌고 2024년 하이퍼카 시대에 다시 돌아왔다. 3년 연속 상파울루 6시간으로 개최되는 올해는 르망 24시간 이후 4주 만에 열리는 2026시즌의 반환점이다. 이 때문에 매뉴팩처러즈 챔피언십 3위 페라리로서는 선두권 추격의 흐름을 되살려야 하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하다.

페라리는 아직 포디엄이 없었던 인터라고스에서 최대한 많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499P는 인터라고스에서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2024년에는 #51호차 알레산드로 피에르 귀디,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의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는 #83호차의 예페이 예, 필 핸슨, 로버트 쿠비차가 8위를 했다.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페라리는 이번 대회에 세 대의 499P를 투입한다. 디펜딩 WEC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인 피에르 귀디, 칼라도, 지오비나치가 #51호차을 맡는다. #50호차는 안토니오 푸오코, 미겔 몰리나, 니클라스 닐센이 스티어링 휠을 쥔다. #83호차는 예, 핸슨, 쿠비차가 맡는다. 

인터라고스는 WEC 캘린더에서 가장 짧은 4.309km 서킷이다. 반시계 방향으로 달리며 잦은 고저차와 짧은 직선, 중저속 코너가 이어진다. 최고속도보다 차의 밸런스와 타이어 관리, 트랙 포지션의 중요성이 큰 무대다. 499P가 이곳에서 아직 포디엄을 얻지 못한 것도 이런 조건과 무관하지 않다.

페라리는 현재 제조사 챔피언십 3위로 선두와 70점 차다. 드라이버 순위에서는 #51호차가 39점으로 5위, #50호차는 23점으로 9위, #83호차는 21점으로 11위다.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페라리가 인터라고스 약세를 끊고 르망 24시간 이후 분위기 대반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사진=페라리

상파울루 6시간의 공식 일정은 7월 10일 자유주행으로 시작하고 11일 예선과 하이퍼폴을 거쳐 12일 오전 11시30분 현지 시간 6시간 결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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