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일본 동료', 리버풀 러브콜 받는다, 아스널도 경쟁 합류...마인츠는 최대 1039억 요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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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일본 동료', 리버풀 러브콜 받는다, 아스널도 경쟁 합류...마인츠는 최대 1039억 요구 예정

인터풋볼 2026-07-07 22:3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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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사노 카이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아스널이 마인츠 미드필더 사노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마인츠는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구단은 기본 이적료 최소 4,000만 유로(약 693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옵션을 포함한 전체 거래 규모는 6,000만 유로(약 1,039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은 이미 선수 측과 접촉해 계약 조건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하면서 아스널보다 리버풀이 사노 영입에 더 적극적이라고 알렸다.

사노는 올 시즌 마인츠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적시장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00년생 일본 출신 미드필더인 그는 마치다 젤비아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활약했고, 2024년 마인츠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적 직후 일본에서는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이후 현지 수사 결과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의혹도 해소됐다.

마인츠에서는 빠르게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전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수비 범위를 앞세워 중원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이재성과 함께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꼽혔으며, 올 시즌 마인츠가 하위권에 머무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보여주며 가치를 높였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활약해 유럽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한 여러 분데스리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가치를 높였다. 일본은 32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하면서 탈락을 했지만 사노는 환상적인 골을 넣어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월드컵 활약을 통해 리버풀-ㅇ스널이 관심을 보냈다. 

리버풀은 아유브 부아디, 야신 아야리, 알렉스 스콧 등을 후보에 뒀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사노도 타깃으로 삼았다. 아스널도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라 사노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마인츠의 판단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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