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브롬톤 자전거 국내 총판 맡는다…“2030년 매출 7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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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브롬톤 자전거 국내 총판 맡는다…“2030년 매출 700억 목표”

디지틀조선일보 2026-07-07 17:10:50 신고

3줄요약
공식 유통·A/S 체계 구축…브롬톤 사업 본격 확장
기존 어패럴 사업서 자전거까지…브롬톤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2030년 브랜드 사업 매출 700억원 목표…신성장동력 육성
  • 라이프스타일 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국내 자전거 총판권을 확보하며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어패럴 중심이던 브롬톤 사업을 자전거와 부품, 애프터서비스(A/S)까지 확대해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과 국내 자전거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브롬톤 자전거의 수입·유통·판매를 맡게 되며, 향후 공식 부품·액세서리 유통과 A/S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과 국내 자전거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과 국내 자전거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브롬톤은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출범한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다. 독자적인 접이식 구조와 휴대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자전거를 넘어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왔다.

    양사의 협력은 2022년 브롬톤 런던 어패럴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됐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3년 국내에 브롬톤 런던 어패럴을 선보인 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등에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어 자전거와 의류를 함께 선보여 왔다.

    이번 계약으로 더네이쳐홀딩스는 어패럴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자전거까지 확대하게 됐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딜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전거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몰과 직영점을 통해 어패럴과 액세서리를 함께 운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브롬톤을 자전거와 어패럴, 부품, 액세서리, A/S를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30년 브롬톤 브랜드 사업 매출 7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은 어패럴 중심이던 브롬톤 사업을 자전거 본연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계기”라며 “브롬톤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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