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옥수수는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인기인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하지만 옥수수 알갱이를 샐러드나 볶음밥, 콘치즈 등에 활용하려고 할 때는 의외의 불편함이 따른다. 보통 칼로 알갱이를 떼어내지만, 힘 조절이 쉽지 않고 알갱이가 사방으로 튀는 경우도 많다. 이때 포크 하나만 있으면 옥수수 알갱이를 쉽고 빠르게 떼어낼 수 있다.
한 번에 빠르게 떼어내고 싶다면?
이 방법의 핵심은 포크의 뾰족한 끝을 활용하는 것이다. 먼저 찐옥수수가 어느 정도 식으면 옥수수 줄을 세운 상태에서 포크 끝을 알갱이와 알갱이 사이에 끼워 넣는다. 이후 포크를 살짝 비틀거나 들어 올리면 한 줄의 알갱이가 통째로 분리된다. 이렇게 한 줄이 제거되면 그 빈 공간을 이용해 나머지 알갱이도 손쉽게 떼어낼 수 있다.
처음 한 줄을 떼어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정이지만, 일단 공간이 생기면 이후부터는 포크만으로도 여러 줄의 알갱이를 연속해서 분리할 수 있다. 칼을 사용할 때처럼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고, 손을 다칠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다.
포크 이용의 장점은?
포크를 이용한 방법은 옥수수 알갱이의 형태를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 칼로 자를 경우 알갱이가 으깨지거나 반으로 잘리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포크를 이용하면 알갱이가 통째로 떨어져 나와 요리의 식감과 모양을 살릴 수 있다. 샐러드 토핑이나 도시락 반찬, 각종 간편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별도의 조리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대부분의 가정에 있는 포크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 중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작은 생활의 지혜 하나가 주방 일을 크게 간소화하기도 한다. 찐옥수수의 알갱이를 떼어낼 때 더 이상 칼을 찾지 말고 포크를 활용해 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시간을 아끼고, 보다 깔끔하게 옥수수를 손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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