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대전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6(이하 MSI 2026)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출처=e스포츠차트
e스포츠 시청률 집계 플랫폼 e스포츠차트에 따르면 7월 4일 진행된 MSI 브래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 대 BLG 경기가 최고 동시 시청자수 2,091,818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T1과 BLG는 LCK와 LPL을 대표하는 명문 팀답게 풀세트 혈전을 벌이며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미드 스웨인, 원딜 밸코즈, 정글 킨드레드 등 다양한 조커픽을 준비해 온 BLG가 T1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다전제 12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e스포츠차트의 데이터에 의하면 T1-BLG전 시청자수는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경기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로드 투 MSI T1 대 젠지의 최종 진출전으로 약 227만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수를 달성했다.
한편, 7일 현재 MSI에 진출한 LCK 팀들은 모두 생존해 있는 상황이다. 1시드 한화생명e스포츠는 TSW와 G2를 각각 3:0으로 완파했으며, 상위권 3라운드서 BLG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T1은 BLG에 패배한 이후 하위권으로 내려갔으나 퓨리아를 3:0으로 꺾었으며, 다음 라운드서 G2와 외나무다리 싸움을 치르게 됐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