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신규 시즌 ‘디아블로4’, 점유율 중위권 도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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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신규 시즌 ‘디아블로4’, 점유율 중위권 도약 ‘눈길’

경향게임스 2026-07-07 12:19:53 신고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 ‘디아블로4’가 반등에 성공했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7월 1주차(6월 29일~7월 5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디아블로4’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7월 1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748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9.3%, 전월 대비 13.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7.7%(평일 평균 15.9%, 주말 평균 22.2%)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8% 증가하면서, 주간 점유율이 34.81%로 올랐다. 반면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2% 감소하면서 점유율 2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상위권 게임 중에서는 ‘발로란트’와 ‘FC온라인’이 약진했다. ‘발로란트’는 7월 PC방 발조각 이벤트 및 혜택과 e스포츠 월드컵(EWC) 공식 중계에 힘입어,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9.7% 오르며 점유율 2위로 복귀했다. ‘FC온라인’의 경우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7월 1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디아블로4’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43.4% 상승하면서 11계단 상승한 15위에 등극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신규 시즌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디아블로4’는 지난 1일 14번째 신규 시즌 ‘죽음의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유저는 오는 8일까지 기본 게임과 신규 직업 ‘악마술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데이터는 증오의 군주 확장팩 구매 시 그대로 유지된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인 혼돈계 틈새도 경험할 수 있다. 성역 곳곳에 정체 모를 틈새가 열려 죽음을 퍼뜨리는 가운데, 세계방랑자를 처치하면 죽음의 무게 석실로 가는 차원문을 확보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쉬지 않고 시간과 싸우며 의식의 원을 계속 확장해야 한다.

이외에도 모든 고유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신화 등급으로 등장하거나 신화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화 등급이 더 이상 일부 고유 아이템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유저는 위력 손실 없이 원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이로 인한 득템의 재미가 극대화되면서 유저들의 게임 이용률이 상승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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