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지그재그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에 이어 교환 서비스까지 속도를 높인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직진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직진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직진배송 상품을 교환하려면 환불 후 다시 구매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교환 신청 시 재주문 없이 교환할 수 있다. 기존 구매 시 적용한 쿠폰과 마일리지 혜택도 그대로 유지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올해 1월 시범 운영 이후 교환 절차를 개선, 평균 교환 기간이 1월 기준 4.5일에서 지난달 기준 3.5일로 약 22% 단축됐다.
같은 기간 직진교환 이용 건수는 3배 이상 늘었고, 교환 대기 중 구매를 취소하는 고객 이탈률도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그재그는 연말까지 평균 교환 기간을 3일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