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 따로 휴가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7일 자신의 계정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남편과 휴가 계획 질문에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라며 “없는 시간을 빼서 서로 아쉬우느니 각자 즐겁게 다녀오자 주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 여름부터 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달까”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여름휴가 계획으로 “당장은 없다. 우선 검사 결과 잘 나오면 뭐든 계획해 보려 한다”며 “이번에 책 몇 권 들고 좀 길게 2주 정도 정처없니 다녀볼까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박성광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면서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대신할 수 있는 단어는 지극히 일부분인데, 그래서인지 말로 구태여 설득하지 않아도 소통이 원활하고 이해가 되는 ‘결이 맞는 관계’는 참 소중하다”고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해 보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과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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