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300% 벌었어요" 잭팟 랠리 기대되는 하반기 공모주 청약 IPO 대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루만에 300% 벌었어요" 잭팟 랠리 기대되는 하반기 공모주 청약 IPO 대어

나남뉴스 2026-07-06 22:36:04 신고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신규 상장 기업 수와 공모 규모가 모두 크게 감소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물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참여가 늘었고, 일반청약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크게 뛰었다. 

최근 IR큐더스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IPO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 기업은 총 17개사(스팩·코넥스 상장·재상장 제외)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1개사, 코스닥 16개사였다.

공모 규모 역시 상반기 전체 공모금액은 1조13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조2095억원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지난해 상반기 38개사에서 55.3% 감소했고, 공모 규모도 48.7% 줄어들었다.

사진=액스비스
사진=액스비스

올해 상반기 특례상장 기업은 10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17개사보다 적었지만, 전체 상장 기업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5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4.7%보다 높아진 수치로 전체 상장 기업 수가 감소하면서 특례상장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투자 수요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는 지난해보다 훨씬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신규 상장 기업 17개사 가운데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기업은 14개사로 전체의 82.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76.3%보다 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일반투자자의 청약 열기도 더욱 뜨거워졌는데 일반청약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은 기업은 14개사로 전체의 82%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해당 비율이 42%였던 점을 감안하면 개인투자자의 청약 열기가 한층 강해진 셈이다.

 

하반기 대어 등장과 공급 확대가 변수로 꼽혀

사진=대명소노인터내셔널
사진=대명소노인터내셔널

이에 따라 상장 첫날 주가가 훌쩍 뛰는 사례도 눈에 띄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 기업들의 평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78.7%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지난해 상반기 평균 상승률인 64.9%보다 113.8%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대표적으로 액스비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폴레드, 마키나락스는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코스모로보틱스 역시 291.7%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하반기에 예정된 대형 IPO 후보들의 상장 추진 계획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미 예비심사를 청구하면서 대형 IPO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고,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무신사 등의 연내 상장 추진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R큐더스 관계자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관련 기업들의 상장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세부 기준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기업별 일정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며 "연말 도입 예정인 사전 수요예측과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역시 공모가 산정과 기관투자자 참여 방식에 영향을 줄 중요한 변수"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