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포천시의회와 포천도시공사가 지역 주요 개발사업과 공공복지 현안을 놓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6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도시공사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사장, 조명제 신임 개발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개발과 복지서비스가 시민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 도시공사 간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포천도시공사는 통합공공임대주택,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 농업인종합교육관 조성, 영중·영북 도시재생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 박물관 건립 등 향후 추진 계획도 공유했다.
이날 논의의 핵심 현안 중 하나는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지원사업이었다. 참석자들은 관련 예산이 확대된 만큼, 실제 이용이 절실한 대상자에게 지원이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기준을 세밀하게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관련 단체와 충분히 협의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 과정과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도시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교통약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살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