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매 컴백마다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과 독보적인 음악 호흡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온 선미가 또 한 번 자신만의 색채를 덧칠한 여름 감성으로 귀환한다.
이날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채널에 선미의 신보 'Forever July' 타이틀 포스터를 전격 게재, 오는 1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HEART MAID'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초고속 컴백작이다.
2018년 9월 발매한 '사이렌'을 기점으로 직전 정규 앨범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입지를 굳혀온 선미는, 이번 'Forever July'에서도 단독 작사를 비롯해 작곡과 편곡 전반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궤적을 이어간다.
이번 컴백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점은 타이틀 포스터를 통해 연상되는 '선미팝'의 새로운 컬러감이다. 그간 선미는 '꼬리', '스트레인저' 등으로 대변되는 서늘한 밤의 잔혹동화 분위기나, '열이올라요', '벌룬 인 러브' 같은 쨍하고 싱그러운 대낮의 감성 등 양극단의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새롭게 베일을 벗은 포스터는 이 두 감성의 절묘한 '중간점'을 짚어내며 신곡이 품고 있을 색다른 무드를 암시한다. 창가로 스며드는 은은한 자연광과 화이트 톤 스타일링, 파격적인 금발의 조화는 기존의 무거운 칠흑이나 뜨거운 직사광선을 벗어나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서정성을 띠고 있다.
이렇듯 완전한 다크함과 밝음의 밸런스를 맞춘 시각적 파격은,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나올 선미의 탄탄한 자작곡 호흡과 완벽하게 맞물려 올여름 가요계에 새롭게 덧칠될 '선미팝'의 폭발력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선미의 신보 'Forever July'는 오는 15일 정식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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