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이것' 쓰레기통에 뿌려보세요, 악취·초파리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먹다 남은 '이것' 쓰레기통에 뿌려보세요, 악취·초파리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위키푸디 2026-07-06 08:00:00 신고

3줄요약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집 안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심해지기 쉽다. 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통 주변에는 초파리 같은 날벌레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장마철에는 환기가 어렵고 실내 습기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이때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이 쓰레기통 안에 남아 있으면 세균이 빠르게 늘고 냄새도 강해진다. 쓰레기봉투를 자주 갈아도 통 안쪽에 습기와 냄새가 남으면 초파리가 다시 꼬일 수 있다.

이럴 때 먹다 남은 소주와 구강청결제를 섞어 쓰면 쓰레기통 냄새와 날벌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별도의 탈취제나 살충제를 사지 않아도 되고, 집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왜 소주와 구강청결제일까…성분의 역할

소주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쓰레기통 안의 세균이 늘어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장마철 쓰레기통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와 습기가 만나 세균이 번식하면서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은 뿌린 뒤 비교적 빨리 증발한다. 이 과정에서 쓰레기통 안에 남은 냄새를 줄이는 데도 좋다. 

구강청결제에 들어 있는 멘톨 향이나 허브 향은 초파리가 싫어하는 냄새다. 소주와 구강청결제를 함께 섞어 뿌리면 냄새를 줄이면서 초파리가 쓰레기통 주변에 모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1분 만에 만드는 스프레이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먹다 남은 소주와 구강청결제, 분무기를 준비한다. 분무기에 소주와 구강청결제를 1대1 비율로 넣고 가볍게 흔들면 된다. 

사용할 때는 쓰레기통을 비운 직후가 좋다. 새 종량제 봉투를 끼우기 전 쓰레기통 바닥과 안쪽 벽면에 2~3번 뿌린다.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이라면 뚜껑 안쪽에도 가볍게 뿌려준다. 쓰레기가 찰 때마다 윗부분에 한두 번씩 추가로 뿌리면 냄새가 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는 조금 더 자주 뿌리는 것이 좋다. 과일 껍질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장마철에 빨리 냄새가 난다. 이런 음식물이 들어간 날에는 봉투 입구를 묶기 전 윗부분에 한 번 뿌리고, 가능하면 당일에 버리는 편이 좋다.

베이킹소다 함께 쓰면 냄새 관리에 도움

다른 방법과 함께 쓰면 장마철 쓰레기통 관리가 더 쉬워진다. 먼저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좋다. 장마철에는 봉투 안에 고인 물기가 아래로 새기 쉬운데, 종이가 이를 일부 흡수해 준다.

여기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뿌려두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쓰레기통 안 음식물에서 올라오는 시큼한 냄새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스프레이는 싱크대 배수구 주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초파리는 음식물 쓰레기뿐 아니라 배수구 망에 남은 작은 찌꺼기에도 모인다. 설거지 뒤 배수구 망을 비우고 물로 헹군 다음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리면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