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과 인천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0승 2무 3패(승점 32점)로 1위, 인천은 6승 3무 3패(승점 21점)로 6위다. 두 팀의 맞대결은 경인더비라고 불린다. K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 매치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은 구성윤,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 조영욱,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 후이즈, 안데르손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강현무, 박수일, 이한도, 박성훈, 황도윤, 이승모, 박장한결, 송민규, 문선민이 대기한다.
인천은 김동헌,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건희, 김명순, 제르소, 서재민, 이명주, 이동률, 이청용, 페리어가 출격한다. 이태희, 이상기, 최승구, 박경섭, 이케르, 김성민, 정치인, 무고사, 박승호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전반기 분위기가 좋았다. 개막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지난 5월 초 연전으로 인해 3경기(1무 2패) 동안 승리하지 못하며 주춤했으나, 월드컵 휴식기 직전 2연승을 거뒀다.
인천도 전반기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 개막 후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쳤지만 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어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SK, 김천 상무 등을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직전 경기에선 광주FC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휴식기를 맞이했다.
상대 전적은 서울이 27승 22무 17패로 앞선다. 최근 10경기에서도 서울이 4승 4무 2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4년 3월 이후 서울은 경인더비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이번엔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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