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순위 타깃’, 이적 가능성 있다 “구단이 영입 재추진, 발레바도 맨유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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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순위 타깃’, 이적 가능성 있다 “구단이 영입 재추진, 발레바도 맨유행 희망”

인터풋볼 2026-07-05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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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카를로스 발레바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맨유가 최근 영입 타깃들을 잇달아 놓친 가운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발레바 영입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선수 역시 여전히 올드 트래포드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가장 노리는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카세미루가 이적해 그의 빈자리를 채워 줄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여러 매물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데르송은 데려오는 게 확정적이다.

에데르송에 더해 추가 자원을 원한 맨유. 엘리엇 앤더슨,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을 예의주시했는데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했다. 각각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와의 금액 싸움에서 밀려 데려오지 못했다. 결국 다른 타깃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근래 맨유가 발레바를 다시 주시 중이라는 소식이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다. 주로 3선에서 활약하는데 피지컬-수비-빌드업 삼박자를 갖춰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기량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LOSC 릴에서 성장한 그는 브라이튼에서 본격적으로 날갯짓을 펼쳤는데 한때 재능에 반한 맨유가 ‘영입 1순위’로 꼽기도 했다.

지난 시즌부터 다소 관심이 식었다. 발레바가 갑작스레 폼이 다소 하락하며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이로 인해 발레바의 맨유행은 무산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맨유가 최근 들어 타깃들을 연이어 놓치자, 발레바에 다시 주목했다. 매체는 “앤더슨, 마테우스 영입 경쟁에서 밀린 맨유는 발레바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중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데 다른 미드필더 몸값이 크게 치솟은 상황인 만큼 내부에서는 현재 7,00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로 가격이 하락한 발레바 영입은 검토해 볼만한 선택지라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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