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고위험 신생아 치료 분야의 전국 최고 수준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4회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신생아 중환자 진료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관련 감염 예방,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국가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2.21점을 기록하며 종합병원 평균인 86.39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전담전문의·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수와 48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재입실률 평가에서는 만점을 기록하는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고위험 신생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전문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환자 안전 중심의 진료체계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의료계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는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 24시간 응급 대응체계가 필수적인 고난도 의료 분야인 만큼,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은 병원의 의료 경쟁력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한다.
박익성 병원장은 “신생아 중환자실은 고위험 신생아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의료 현장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중증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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