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팀명 선정부터 구호 제작, 역할 분담, 게임 활약까지. 박지현이 ‘나 혼자 산다’ 하계 수련회 전 과정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가 펼쳐진 가운데, 박지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민호, 서범준, 김신영 등 무지개 회원들과 어우러진 그는 등장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활력을 더했다.
팀 구성이 진행된 이후 박지현은 기안84, 민호, 서범준과 한 조가 돼 본격적인 케미를 발휘했다. 팀명과 구호를 정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쏟아냈고, 결국 ‘팀 사거리’라는 이름을 확정하며 유쾌한 팀 컬러를 완성했다. 이어 완성도 높은 구호까지 만들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각자의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박지현은 조율자로 활약했다. ‘내비지현’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박지현은 흐름을 읽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으며 팀워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김신영이 합류하면서 ‘팀 오거리’로 확장된 이들은 한층 강력해진 조합을 완성,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레크리에이션에서도 박지현의 활약은 이어졌다. 낙하산 달리기에서는 민첩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로 팀 승리에 기여했고, 재경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게임들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분위기를 주도,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방송 말미에는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조이, 서범준과 함께 은밀하게 작전을 꾸미던 박지현은 "뭐하고 있냐"라는 질문에도 "놀고 있다"라며 능청스럽게 응수하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했다. 다음 주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는 대목이다.
한편 박지현은 4일과 5일 부산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SHOWMANSHIP SEASON 2’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방송과 무대를 넘나드는 박지현의 활약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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