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금융권 첫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원스톱 서민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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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금융권 첫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원스톱 서민금융 지원

폴리뉴스 2026-07-03 21:17:17 신고

[사진=BNK부산은행]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금융위원회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금융권 최초의 민·관 협력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열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 중구 부산데파트 1층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 부산광역시 전재수 시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신용회복위원장 겸임), 산업은행 박상진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는 금융상담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은 물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상담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민·관 협력 복합지원센터다.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금융취약계층의 불편을 줄이고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은 센터 내 복합지원 영업소를 운영하며 정책서민금융 맞춤형 연계, 복합지원센터 전용 금융상품 운영,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BNK금융그룹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금융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이 보유한 약 1,50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부실채권을 소각해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향후 5년간 총 4,300억원 규모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에서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두 축으로 지역 금융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며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금융, 끝까지 함께하는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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