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간 김용빈, 1시간 만에 230만 원 팔았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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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간 김용빈, 1시간 만에 230만 원 팔았다('편스토랑')

뉴스컬처 2026-07-03 18:1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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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김용빈이 경기도 이천의 정육점에서 예상 밖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단숨에 팬미팅 공간으로 바꿔놨다.

지난 2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절친인 트로트 가수 추혁진과 함께 방문한 기묘빈은 요리와 판매, 팬 응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짧은 시간 안에 매장 분위기를 완전히 뒤흔들었다. 조용하던 공간은 김용빈의 등장 이후 사람들로 빠르게 채워졌고, 일상적인 정육점은 즉석 이벤트 현장처럼 흘러갔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가족들의 반응이었다. 추혁진의 어머니와 이모들은 김용빈을 “우리 왕자님”이라 부르며 반갑게 맞이했고, 통돼지 해체 쇼와 특수 부위 시식까지 이어지는 적극적인 환대가 펼쳐졌다. 조카인 추혁진이 오히려 한발 물러난 듯한 상황은 자연스럽게 웃음을 만들며 현장 분위기를 더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손님들은 김용빈 등장 직후 빠르게 몰려들었다. 김용빈을 알아본 이들은 놀라 발걸음을 멈추거나 환호를 보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은 금세 인파로 가득 찼다. 일부 팬들은 포토카드를 내밀며 사인을 요청했고, 티셔츠 등판에 즉석 사인을 받는 장면까지 이어지며 정육점은 순식간에 작은 팬미팅 현장으로 변했다.

김용빈은 판매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맡았다. 직접 고기를 추천하고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약 1시간 동안 200여 명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용빈은 “화면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당시 열기를 전했다.

이날 김용빈과 추혁진 두 사람은 약 1시간 만에 약 230만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요리 과정과 판매 경험, 그리고 팬들과의 즉석 소통까지 이어진 이날 장면은 김용빈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얼굴을 한 번에 담아낸 순간으로 남았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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