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자유계약선수(FA)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34)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3100만 달러(480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해리스는 2025~26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소속으로 6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3.3점 5.1리바운드를 책임졌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000경기 이상 뛴 베테랑으로 올 시즌 디트로이트의 동부 콘퍼런스 1위(60승 22패, 승률 0.732)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이었다.
ESPN은 '해리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디트로이트의 팀 재건을 주도한 뒤 팀을 떠나게 됐다'며 '이제 서부 콘퍼런스의 유망한 젊은 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5~26시즌 NBA 파이널에 진출했던 샌안토니오는 줄리안 샴페니와 3년 재계약, 해리슨 반스와 1년 계약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베테랑 해리스까지 영입하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우고 있다. 주축 빅터 웸반야마를 보좌할 자원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팀 전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CLEVELAND, OHIO - MAY 09: Tobias Harris #12 of the Detroit Pistons shoots against Jaylon Tyson #20 of the Cleveland Cavaliers during the first quarter in Game Three of the Second Round of the NBA Eastern Conference Playoffs at Rocket Arena on May 09, 2026 in Cleveland, Ohio. NOTE TO USER: User expressly acknowledges and agrees that, by downloading and or using this photograph, User is consent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Getty Images License Agreement. Jason Miller/Getty Images/AFP (Photo by Jason Mill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10 0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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