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제안까지…배우 류수영, 요리책 30쇄 찍고 레시피 영상 4억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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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제안까지…배우 류수영, 요리책 30쇄 찍고 레시피 영상 4억뷰 넘겼다

위키푸디 2026-07-02 19: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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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요리책과 레시피 영상으로 거둔 성과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을 들고 웃고 있다. / 류수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을 들고 웃고 있다. /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은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출간한 첫 요리책이 30쇄를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으로 불리며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를 소개해 왔다.

류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요리책을 준비하는 데 3~4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요리책이 독자가 읽고 바로 따라 만드는 책인 만큼 실수가 있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공개한 300개가 넘는 레시피 가운데 활용하기 쉬운 79개를 골라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30쇄라는 숫자에 놀라움을 보였다. 김구라는 자신의 책 출간 경험을 언급하며 1쇄를 찍는 일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책이 출간 1년 만에 30쇄를 넘겼고 베스트셀러 1위에도 올랐다고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류수영의 요리 콘텐츠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꾸준히 이어졌다. 그는 방송에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자주 선보였다. 만 원대 닭볶음탕과 갈비치킨, 우유 버터 파스타 같은 메뉴는 방송 이후 온라인 영상으로도 퍼졌다.

류수영은 자신이 공개한 레시피 영상 누적 조회수가 4억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숏폼 영상을 포함한 누적 조회수로 알려졌다.

그는 레시피를 방송에 소개하기 전 여러 차례 직접 만들어 본다고 말했다. 같은 메뉴를 3~4주 동안 반복해 먹으며 맛을 확인한 뒤 방송에 내놓는다는 설명이다. 류수영은 이 때문에 제육볶음은 한동안 끊었고 닭갈비처럼 빨간 양념이 들어간 메뉴도 자주 먹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류수영이 음식이 가든한 상 앞에서 웃고 있다. / 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이 음식이 가든한 상 앞에서 웃고 있다. / 류수영 인스타그램

요리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식당 창업 제안도 이어졌다. 류수영은 방송에서 식당을 해보자는 제안이 꾸준히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편스토랑’ 출연 당시 매주 새 레시피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모두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좋은 조건이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류수영은 웃으며 답했다.

류수영은 어릴 때부터 요리 메모를 꾸준히 해왔다고도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숫집과 빵집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류수영은 1998년 SBS 요리 경연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MBC 시트콤 ‘깁스가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배우 박하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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