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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사기꾼들’, ‘이혼숙려캠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편성에 따라 휴방한다.
JTBC 측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매치 리뷰’, ‘오늘의 월드컵’이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JTBC 측은 월드컵 관련 스페셜 방송들을 편성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휴방하고 있다. 앞서 ‘사기꾼들’, ‘이혼숙려캠프’ 외에도 ‘아는 형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이 휴방됐다.
그러나 웹 예능 ‘할명수’ 녹화 취소와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의 촬영 중단 등이 겹치면서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영향이 미친 것이 아닌지 우려의 시각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0일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승인하고 기업회생절차 개시(법정관리)에 대한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반면 다른 중앙그룹 계열사 4곳에 대해선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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