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보양식·냉동과일 여름 먹거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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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보양식·냉동과일 여름 먹거리 판매

이데일리 2026-07-02 08:4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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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GS샵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과 냉동과일을 앞세워 여름 먹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위 속 기력 보충과 동시에 시원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GS샵이 초복을 앞두고 선보이는 보양식과 냉동과일 상품. (사진=GS리테일)
GS샵이 초복을 앞두고 선보이는 보양식과 냉동과일 상품. (사진=GS리테일)


GS샵은 이달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삼계탕·오리 등 보양식과 냉동 망고·블루베리 등 냉동과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에 맞춰 ‘치열치냉’(治熱治冷, 뜨겁게 보양하고 차갑게 더위를 식힌다) 콘셉트로 보양식 수요와 냉동과일 수요를 동시에 잡겠다는 것이다.

주력 상품은 ‘인산가 죽염 담은 삼계탕’으로,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 ‘소유진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인산가는 죽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방송 예정인 삼계탕은 능이버섯, 수삼, 대추, 녹두 등을 넣고 일반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계탕 1.2㎏ 7팩에 4번 구운 죽염 1통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이달 말에는 정호영 셰프의 ‘오리 보양 한상’을 방송한다. 오리 보양 한상은 법제 유황(사료 활용을 위해 가공·처리한 유황)을 배합한 사료로 키운 1등급 무항생제 오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이나 볶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오리로스(구이용으로 슬라이스 한 오리고기)와 백숙이나 들깨 오리탕 등으로 즐길 수 있는 통오리를 함께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7~9월에 수요가 증가하는 냉동과일 편성도 확대한다.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에는 ‘망고식스’를 방송한다. 햇망고를 손질해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망고 바와 한 입 크기로 자른 망고 다이스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GS샵에서 누적 12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식품 수입·유통 전문 기업 ‘스페셜유’와 협업한 냉동 블루베리도 판매한다. 블루베리 13팩과 애플망고 1팩 구성을 6만 9900원에 판매 중이다.

박경호 GS샵 푸드팀장은 “더운 여름철에는 건강 관리를 위한 보양식과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간식류 상품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높아진다”라며 “뜨겁게 기력을 보충하는 보양식과 차갑게 더위를 식히는 냉동과일을 함께 제안하는 ‘치열치냉’ 전략으로 여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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