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장마 시작에 "취약 시설·지역 집중관리...대피체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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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장마 시작에 "취약 시설·지역 집중관리...대피체계 집중 점검"

아주경제 2026-07-01 19:3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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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지하차도,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 지역, 상습 침수 지역 등 장마에 취약한 시설·지역을 집중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이같이 지시하면서 "재해 발생 시의 국민 대피체계 등도 집중 점검하라"고 말했다.
 
그는 "장마·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주민대피 조치를 위한 연락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라"며 "과거 재해 피해로 복구·정비 중인 지역에 대해선 신속히 응급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집중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기상청에는 "장마 관련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상황 발생 시 시민들께 신속하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통해 국민들께 기상 상황 및 대처 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알려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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