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희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군 제외…데뷔 첫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 [SD 창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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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희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군 제외…데뷔 첫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 [SD 창원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7-01 18:25:05 신고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창원=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인 투수 장찬희(19)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에 부종이 생겨 1군서 제외됐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50)은 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장)찬희는 염증이라 열흘 정도면 괜찮아진다. 하지만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고, 무리할 필요가 없어 한 차례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찬희는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프로 첫해부터 위력적인 투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1군에 데뷔했고, 선발진에도 합류했다. 1군 18경기(8선발)에 등판해 4승4패, 평균자책점(ERA) 4.58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장찬희는 이번 부상으로 11일 잠실구장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도 불발됐다. 박 감독은 “부상 부위가 악화될 것 같지 않지만, 올스타전 출전은 힘들 것 같다. (장)찬희가 가장 아쉬울 것”이라고 위로했다.

삼성은 장찬희 이탈로 마운드 운영이 꼬였다. 당장 2일 창원 NC전에 나설 새로운 투수를 구해야 한다.

대체자로는 2025 육성선수로 입단한 우완투수 김백산(23)이 먼저 기회를 받는다. 그는 올해 퓨처스(2군)리그서 20경기(4선발)에 등판해 3승2패1홀드, ERA 2.78을 기록했다. 데뷔 첫 1군 등판을 앞두고 있다.

박 감독은 “(김)백산이한테는 어제 1군 선발등판을 알려줬다. 퓨처스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추천을 받았다”며 “비시즌에 연습할 때 본 기억이 있다. 구위와 제구가 좋고, 구종도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다. 연습한 부분이 1군 마운드서도 보일지 궁금하다”고 기대했다.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장찬희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종으로 1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창원|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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