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美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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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美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달성

뉴스로드 2026-07-01 15:04:19 신고

퇴직연금 안전자산으로 투자 가능한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가 순자산총액 5,000억원을 넘어섰다.  주식 50% 투자 구조에도 연초 이후 나스닥100지수를 추월하며 액티브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2026년 6월 30일 기준)의 순자산총액(AUM)은 5348억원을 기록했다. 이 ETF는 글로벌 테크 주도주와 국내 통안채를 결합한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로, 퇴직연금 DC·IRP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퇴직연금 안전자산으로 투자 가능한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가 순자산총액 5,000억원을 넘어섰다/이미지=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성과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나타냈다. 연초 이후 수익률(2026년 6월 30일 기준)은 29.76%로, 같은 기간 19.91% 상승한 나스닥100 지수를 웃돌았다. 주식 비중이 약 50%에 불과한 채권혼합형 ETF임에도 불구하고, 나스닥100 지수를 넘어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채권혼합형 ETF 중 연초 이후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100 중심의 성장 자산과 국내 통안채 기반 안정 자산을 결합해, 상승장에서는 핵심 성장주의 성과를 반영하고 변동성 국면에서는 채권혼합 구조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단순한 지수 추종이 아니라 AI, 반도체, 네트워크, 메모리 등 시대 주도 기업을 선별적으로 편입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이 유효했다는 해석이다.

수익 추구와 변동성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보니, 퇴직연금 계좌 내 활용도도 높다. 일반적으로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는 위험자산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지만, 이 ETF는 채권혼합형 구조를 바탕으로 안전자산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퇴직연금 투자자는 30% 안전자산 편입할 수 있고 DC, IRP 계좌 내 100% 편입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금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단순히 나스닥100을 절반 담는 상품이 아니라, 글로벌 주식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액티브 채권혼합 전략”이라며, “장기적으로 미국 혁신기업의 성장에 참여하면서도 변동성 부담을 낮추고 싶은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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