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를 선정하는 팬 투표 ‘OST 매치포인트 시즌2’가 예선 단계부터 긴장감 높은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중가수 부문에서는 김용빈과 손태진이 단 274표 차로 1, 2위를 나란히 달리며 사실상 양강 구도를 굳혀가는 모양새다.
투표 집계는 7월 1일 오전 10시 57분 기준으로 공개된 통합 점수 게시판 데이터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용빈은 8,099표(44.9%)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섰고, 손태진은 7,825표(43.4%)로 바짝 추격 중이다. 두 사람의 격차는 274표에 불과해 남은 예선 기간 동안 순위 교체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중위권과의 격차는 이미 크게 벌어졌다. 3위 장한별은 890표로 선두권과 6,000표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4위 이솔로몬(628표), 5위 전유진(521표)이 뒤를 잇고 있다. 특히 결선 진출 기준인 TOP 5 경쟁에서는 전유진이 6위 김다현(28표)을 493표 차로 앞서며 사실상 윤곽이 드러난 상태지만, 투표 종료까지 변수는 남아 있다.
하위권에서는 에녹, 김중연, 진해성, 성리 등이 10표 안팎에서 순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총 22명의 대중가수가 경쟁에 참여 중이다.
이번 ‘OST 매치포인트’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가창자를 팬 투표로 결정하는 프로젝트다.
예선은 오는 7월 13일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대중가수 부문 TOP 5와 아이돌 부문 TOP 3가 결선에 진출한다. 이후 결선 투표를 거쳐 대중가수 1·2위, 아이돌 1위까지 총 3팀이 최종 OST 가창자로 확정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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