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커스] 몬스타엑스, 데뷔 11년 차에도 증명한 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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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몬스타엑스, 데뷔 11년 차에도 증명한 건재함

일간스포츠 2026-07-01 06: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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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올해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부터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약 7년 만에 성사된 남미 투어는 일찍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각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 북미 투어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롱런 비결은 무대에 대한 타협 없는 집념에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 국내에서 선보인 의상과 넘버, 무대 구성을 그대로 해외 무대에 재현하고 있다. 연차가 쌓일수록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 우직함이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덤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무대 장악력은 국내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를 바탕으로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독보적인 팀 컬러를 각인시켰다.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 유닛과 개인 멤버들의 탁월한 역량 역시 몬스타엑스를 지탱하는 강력한 힘이다. 멤버 개개인의 솔로 및 유닛 활동이 단순히 개인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몬스타엑스라는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팀 전체의 인기를 상호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에는 유닛 셔누X형원이 미니 2집 ‘러브 미’로 약 2년 10개월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두 멤버는 중저음 음색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K팝계의 ‘문짝즈’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결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 한층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펼쳤다.

솔로 활동도 눈부시다. 지난 1월 솔로 미니 2집 ‘광(인새니티)’를 발매하며 올해 솔로 활동의 스타트를 끊은 주헌에 이어, 민혁은 지난달 19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리칭’을 발표했다. 민혁은 청량하면서도 탄탄한 보컬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메인 보컬 기현도 오는 7일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보는 2022년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유스’ 이후 약 3년 9개월 만으로,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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