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마음 돌본다…서울시 치유농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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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 마음 돌본다…서울시 치유농업 프로그램

연합뉴스 2026-07-01 06:0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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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자존감 상실과 우울감, 불안장애 등을 겪는 소상공인의 '마음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유농장 숲길을 오감으로 느끼며 걷는 '느리게 걷기', 긴장을 풀고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 나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사업을 운영하며 경험했던 성취의 순간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이달 15일과 9월 16일 2회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서울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 폐업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신보 자영업지원부로 전화(☎ 02-2174-5676)해 문의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라며 "폐업으로 지친 소상공인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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