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아트·그로서리 결합 '어나더 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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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아트·그로서리 결합 '어나더 팜' 선보여

연합뉴스 2026-07-01 06: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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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알파세대 겨냥한 '하이브리드 리테일' 제시

신세계백화점 '어나더 팜' 신세계백화점 '어나더 팜'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 강남점에 아트와 식품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매장 '어나더 팜(Another Palm)'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어나더 팜은 예술 작품과 굿즈, 식품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 그로서리' 콘셉트의 복합 리테일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아티스트 굿즈와 캐릭터·서브컬처 지식재산(IP) 상품,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함께 판매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렌즈위드유 쿠키 보관함'을 비롯해 '쿠사마 야요이' 커피잔, 젤리캣 백참, 아톰·짱구·원피스 등 인기 IP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콘텐츠 소비와 경험 중심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와 알파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는 '드롭존'을 운영해 아티스트 협업 상품과 IP 팝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드롭존 첫 상품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과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협업 상품으로, 국내 최초 한정 수량으로 장 줄리앙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티셔츠와 모자, 엽서, 스티커 등을 선보인다.

매장 전면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아트와 IP, 브랜드 테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상영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어나더 팜은 아트와 콘텐츠, 그로서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리테일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IP를 활용한 경험 중심의 문화 쇼핑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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